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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언론보도- 2013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 폭발적 호응 덧글 0 | 조회 2,254 | 2014-03-20 00:00:00
관리자  



에코시대의 친환경 마감재 ‘바이오 액체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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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는 ‘2013 대한민국 친환경대전(ECO-EXPO KOREA 2013)’이 열렸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 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친환경사회 구현을 위한 범국민적 슬로건 ´Be GREEN! Go Green!´ 아래, 친환경 제품과 친환경 기술, 에너지, 건축, 교통/수송, 유통/서비스, 환경 교육/체험 등이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프리바이오(주) ‘바이오 액체벽지’는 무독성의 천연소재로 제조한 페인트 형태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친환경 ECO제품으로서 바이어들의 상담도 이어졌다.


특허, 인체에 해로운 알데히드, 악취, 냄새 제거 친환경/인체 기능성 바이오액체벽지 전문 생산업체인 프리바이오(주)는 2001년 설립된 회사로 ISO 9001, ISO 14001 국제환경인증 시스템을 획득했다. 특허청 우수 발명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바이오 액체벽지’는 지난해,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미국, 말레이시아, 중국 바이어들과도 계약이 이루어지는 등 환경성이나 기능성, 경제성 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다. 홍사언 대표는 “바이오액체벽지는 산림에서 나오는 음이온을 방출하여 혈액을 정화하고, 공기 중에 있는 HCHO, VOCS 등 각종 세균바이러스 등을 살균하여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 시킨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신축 건물이나 주택의 경우, 환경호르몬에 의한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는 점에서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새로지은 주택이나 리모델링 등 기존 주택에서 발생되는 포름알데히드나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 화학물질, 휘발성 방향족, 탄화수소, 중금속 등은 꾸준히 제기되어 온 문제들이다. “실내공기의 오염은 일시적 또는 만성적인 두통, 눈 따가움, 냄새로 인한 코, 목 등의 구토, 어지러움, 가려움증, 아토피 등 거주자의 건강에 이상을 일으키는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는 홍 대표. 그는 ‘바이오 액체벽지’의 경우 이러한 문제가 없는 천연소재로 아토피예방, 천식예방, 냄새제거, 항균력, 친환경, 음이온, 비염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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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부나 지방자치 단체장들도 이러한 부분에 발벗고 나서서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한다. 관공서나 정부기관은 물론 아파트시공 등 새로 짓는 주택이나 리모델링의 경우,실내공기질에대한 환경부분을 생각해야 한다는 발언이다. 그동안 웰빙 액체벽지 프리코트와 바이오 해피홈, 기능성 바이오페인트, 황토코트, 은나노 투명코팅, 은나노 광텍스, 다자인아트 등 천연소재를 원료로 환경 친화적이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내장마감재를 주로 생산해온 이 회사는 최근, 정부의 ECO 정책에 따라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건축외관만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 내부 마감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시점에서, 인체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실내공기에 대한 노력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원적외선 91.5% 방출 ‘프리코트, 바이오 해피홈’

현재 프리바이오의 주 기술